양배추 오래 보관하는 방법
요즘은 1인 1가정인 가구가 많아서 마트에서 식재료들을 사면, 얼마 먹지못하고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너무 오래되서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특히나 요즘 오르는 물가에 주머니 속 사정은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생필품, 채소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요즘 채소 종류를 오래 보관하고 먹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무조건 채소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먹겠지.. 하는 생각이 많지만, 실상 상온에 보관해야 더 오래가는 채소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양배추에 대해서 알아보겠는데요. 요즘 마트에서는 양배추를 등분해서 파는 곳도 있지만 시장에서는 그렇게 팔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보관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양배추는 가운데부터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칼끝으로 심을 도려내 주어야 하는데요. 심을 도려내기 위해서 양배추를 절단할 필요는 없고 보이는 부분을 칼끝을 넣어서 도려내 주면되고 도려낸 곳에 티슈를 넣어서 채워 넣은 다음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에 보관해 주면 오래오래 두고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